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국비 4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장항원수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원수농공단지 지원시설 부지 3268㎡에 지상 4층, 연면적 1466㎡의 규모로 건립되며, 문화 및 교육 공간, 실내체육시설, 기숙사 등 근로자는 물론 기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에 센터가 조성된다면 장항원수농공단지의 어느 곳에서나 10분 이내 접근할 수 있게 되며, 근로자를 위한 문화 편의시설과 주거 공간 등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장항원수농공단지의 입주기업은 29개소로,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산업단지로서 활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의 선정이 산업단지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장항원수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와 휴식, 소통이 있는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