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러브버그(사랑벌레)’로 불리는 검털파리는 최근 야외나 숲이 있는 주택가 등에서 집단으로 다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파리목 털파리과에 속한다.
늦은 봄부터 여름 동안 들판이나 숲 가장자리 입구에서 많이 보이며, 또한 열을 좋아해 주로 낮에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체나 농작물에 직접적인 해를 주는 해충은 아니고 생태계 청소부 역할을 하는 익충이다.
보건소는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와 고온 등 기상변화가 검털파리 증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민들의 혐오감 및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러브버그에 대한 긴급 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택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