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의 기상을 보면 적은 일조시간과 산발적인 저온으로 평년에 비해 생육이 순조롭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생육 후기 마늘과 양파는 토양이 건조하면 뿌리가 토양에 있는 양분 흡수를 할 수 없어 수량이 감소하므로 7 부터 10일 간격으로 2~3회 물대기를 해주거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관수를 해주면 구 비대를 조장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울러 기온상승은 후기 병해충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육 후기 철저한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노균병이나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등 병해충이 발생 되면 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고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올해는 마늘의 생장 속도가 빨라 잎마름병 발생이 빨라질 수 있으니 4월 중순 이후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병 발생 시 살균제를 교호 살포하여 피해를 막아야 하며, 난지형은 한지형 마늘보다 생장이 더욱 빠른 만큼 방제 시기도 앞당겨야 한다.
약제 방제를 할 때는 반드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고, 발생 초기에 유효성분 및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2 부터 3개 약제를 7 부터 10일 간격으로 번갈아 주면 효과적이다.
김대현 군 미래농업팀장은“양파와 마늘은 생육 후기 철저한 물관리와 병해충 예방이 중요한 만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예방적 방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천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