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올해도 ‘땡겨요’로 지역 상생 경제 생태계 만든다 6일 사업설명회‥가맹점 중개수수료 2% 유지, 1억 4천만 원 규모 할인쿠폰 지원 예정 서호수 기자 |
| 2026년 01월 07일(수)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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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사업설명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사전에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 중구 소상공인연합회, 하늘도시 상가연합회, 조양타워 골목형상점가 등 지역 상인단체 관계자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땡겨요’ 가맹점에는 대형 배달앱보다 낮은 중개수수료를, ‘땡겨요’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는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소비자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해 4월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땡겨요 시범 운영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7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관내 가맹점 수는 시범 운영 전인 2024년 대비 약 190% 증가한 1,367개소에 달하며, 총 2만 1,000여 건의 주문을 통해 구민들에게 약 7,0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중구는 2026년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될 올해 사업의 주요 지원 내용은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및 광고비·입점료 면제 ▲이용자 대상 할인쿠폰 발행 등이다.
특히 할인쿠폰 지급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총 1억 4,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생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구는 지난해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시범 운영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낮은 중개수수료 혜택을 지속하고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맞춤형 상권 활성화 전략을 촘촘히 세워 소상공인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