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 한 학기 이어진 ‘등굣길 교통 봉사’ 마무리 서호수 기자 |
| 2026년 01월 06일(화)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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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등교 시간대 차량 통행이 빈번해 교통이 혼잡했던 주안초 정문 통학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자체 회의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자발적 봉사를 결정했으며, 지난 8월부터 한 학기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차량 통제와 보행 지도를 펼쳤다.
박호양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안심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원용준 교장은 “등교 시간마다 주민자치회에서 교통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학교와 학부모 모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학교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통 봉사를 기점으로 아동·청소년 안전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통학로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적극 발굴·추진해, 지역 공동체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