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생산성 지수로 '행정 경쟁력' 증명 돌봄·교육·문화·행정 전반에서 군 단위 평균 상회… 삶의 질 경쟁력 입증 박종운 기자 |
| 2025년 12월 29일(월) 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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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지수 측정’ 결과, 단양군은 여러 핵심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은 기관이 지닌 행정·재정·정책 역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는 인구관리와 지역경제, 행정·재정,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7개 분야 26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산출됐다.
총 26개 지표 가운데 단양군은 S등급 4개, A등급 8개를 획득하며,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주민 생활 전반에서 체감되는 경쟁력을 수치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어린이집 수, ▲자원봉사활동률, ▲스트레스 인지율, ▲문화기반시설 연이용객 수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표에서 S등급을 받았다.
또 ▲1인당 GRDP 증가율,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어린이집 유아 수, ▲문화기반시설 수, ▲평생교육시설 연인원 수, ▲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수 등에서도 A등급을 기록하며, 행정·재정 역량이 지역경제 성장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분야별로는 교육·문화, 돌봄·복지, 행정·재정 분야에서 군 단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단양군의 정책 운영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 구조를 갖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군이 추진해 온 적극행정 정착, 건전한 재정 운영, 촘촘한 돌봄 인프라 확충, 문화·평생교육 기반 강화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생산성 높은 자치단체란 행정의 역량이 숫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환경·문화·복지가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통해 단양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