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을 사로잡은 맛 "이게 홍성 딸기U~" 홍성딸기 통합브랜드 공동출하식 성황리 개최 정낙신 기자 |
| 2025년 12월 08일(월) 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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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딸기연구회는 지난 6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딸기농가 및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출하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금마면, 홍북읍을 선두로 지난 10월 28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 첫 출하를 시작했다. 특히 올해 눈에 띄는 성과는 초촉성 재배시스템이 이끈 이른 첫 출하이다. 스마트팜 고도화 양액재배 시스템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냉수 순환식 히트펌프와 암막시스템으로 저온·단일환경을 정밀 제어하고, 생육의 ‘시계’를 앞당겨 꽃눈 분화와 착화를 조기 유도하여 수확기를 앞당기는 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홍성 딸기는 재배농가 395명, 147ha의 면적에 연간 3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지역농업을 대표하는 효자 품목으로 타지역에 비해 뛰어난 재배기술로 고품질을 생산해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서 20% 이상 높은 가격으로 출하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홍성군이 육성한 홍희 및 골드베리 등의 신품종은 국내·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어 전국 최고 생산단지의 명성을 굳혀나가고 있다.
이번 출하행사를 주관한 딸기연구회 한항우 회장은 “올해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우리 홍성군 딸기농가들은 어려움을 잘 이겨냈다”면서, “모든 농가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딸기는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결실이자 홍성군의 자부심”이라며,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홍성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향후 지속적이고 균일한 무병 원묘 보급 확대를 위해 육묘장 사업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정립으로 농가 소득을 높임과 동시에 홍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낙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