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아름동, 어르신 주도 마을가꾸기 확산 노력 '세종사랑 아름다운 꽃밭 가꾸기' 우수경로당 시상·성과 공유회 노관우 기자 |
| 2025년 12월 03일(수) 16:24 |
|
‘세종사랑 아름다운 꽃밭 가꾸기’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꽃밭과 텃밭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며 건강도 돌보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8개 경로당과 8단지 입주자대표회가 참여해 마을 곳곳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사업 참여 경로당은 봄·가을꽃 식재를 비롯해 꽃·텃밭 정비, 잡초 제거, 물주기, 작물 재배, 지역 기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했다.
또 8단지 입주자대표회는 직접 재배한 건대추 20박스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지난 4월에는 세종정원연구소㈜가 꽃밭 조성에 참여한 경로당 7곳에 꽃잔디 2,100본을 후원해 지역사회 선순환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날 아름동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하고 사업 참여 의욕을 높이고자 ▲꽃·텃밭 조성도 ▲참여도 ▲사회환원 ▲협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범지기 3·4·9·11단지를 올해의 우수경로당으로 선정하고 ‘우수경로당 현판’을 전달했다.
또 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경로당 회장 간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꽃밭과 텃밭을 가꾸는 활동은 아름동 공동체를 회복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