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서부면, 침수피해 가구에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도배·장판 무료 지원 정낙신 기자 |
| 2025년 12월 02일(화) 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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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피해 수급자 가구는 폭우 당시 집 안까지 물이 들어왔다가 빠지면서 거실과 방 바닥이 모두 젖고, 벽지가 들뜨고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주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더불어 수급자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서부면은 수급자가 퇴원 후 거주가 막막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민간 자원을 탐색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하여 도배 및 장판 전면 교체를 무료로 진행했다.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의 추가 연계를 추진 중이며, 피해 수급자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교체도 지원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빠르게 복구되어야 피해 수급자가 안정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수해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복구 지원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수급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받은 피해 수급자는 “입원해 있으면서 집이 망가진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서부면에서 이렇게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편해졌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서부면은 앞으로도 재해·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낙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