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쾌거 충남 서천·전북 군산 상생 협업 통한 상수도 공급 혁신… 220억 예산 절감 이상락 기자 |
| 2025년 12월 02일(화) 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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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자체 140건, 지방공공기관 88건, 모범 실패사례 10건 등 총 238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서천군은 광역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상생 협업 사례를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천군 수상 사례는 ‘전국 최초, 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군산시 상생협업을 통한 도서지역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다.
이 사업은 기존 해수 정수 시설에 의존해 수질과 수량 불안정에 시달리던 서천 유부도와 군산 개야도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두 지자체가 협력을 통해 해저관로 매설 구간을 단축하고 기존 상수관로를 공동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성공적으로 도출했다.
그 결과, 총 22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군민 숙원 해소와 더불어 행정 효율성까지 확보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단순히 예산 절감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한계를 뛰어넘고자 했던 서천 공직자들의 적극적 노력의 결실”이라 밝혔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여 상생 발전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