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시옷갤러리, 원곡면 자치센터 문인화반 '묵향동행 展' 개최 오재순 기자 |
| 2025년 11월 26일(수)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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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맑은 서리와 국화향이 그윽한 계절, 문인화가 지닌 묵향의 깊이와 따뜻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미술반 회원들은 한 해 동안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계절을 함께 지나온 시간 속에서, 먹과 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문인화의 정수를 작품으로 담아냈다.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느껴온 성취감과 기쁨, 그리고 한국 전통회화의 맥을 잇는 K-미술의 현대적 감각을 더하고자 한 노력들이 이번 전시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관람객들은 묵향이 전하는 고요한 울림과 예술적 감동을 받으면서, 시옷갤러리는 참여한 출품 작가들의 정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인화 특유의 품격과 따뜻한 정서를 담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품을 준비한 모든 참여 작가들에게 깊은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재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