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청년미래자문단 출범, 청년과의 소통 강화 대학.자치구 추천 청년 32명 위촉… 정책토론과 도시락 만찬 박용훈 기자 |
| 2025년 11월 11일(화)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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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청년세대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 미래자문단 공식 출범 행사로 자문단은 지역대학 학생회, 자치구, 청년단체 등을 통해 추천받은 32명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자문단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분야별 정책 토론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전은 SNS 인기를 넘어 웨이팅의 도시로 불릴 만큼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가 됐다”며, “숙박예약 상승률 전국 1위,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선정되는 등 청년이 즐기고 머무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분야별 정책 토론에서는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관광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대전에서 취업이 서울보다 기회가 적다는 인식이 있다”는 질문에 “대전은 기업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기반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도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월세 등 생활비 부담을 줄일 방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청년 임대주택 공급과 월세 지원 확대, 결혼장려금 지원, 미래두배 청년통장 등 생활 안정형 청년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청년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 번은 모험하라”고 답해 청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정의 핵심”이라며, “올해 청년정책을 위해 5대 분야 70개 과제에 총 2,131억 원을 투입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청년 미래자문단은 주요 정책과 관련한 청년세대의 의견을 전달하는 핵심 창구로서 시정간담회, 현장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