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마늘 파종 시기 앞두고 '토양검정' 적극 활용 당부 경영비 절감·고품질 생산 위해 무료 서비스 지원 박종운 기자 |
| 2025년 09월 22일(월) 05:23 |
토양검정은 재배지 토양을 정밀 분석해 농가별 맞춤형 시비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균형 잡힌 양분 관리와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다.
검사항목은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인산·칼륨 등 주요 양분 함량을 비롯해 칼슘·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 벼 재배 시 규산과 석회 소요량 등이다.
마늘 농가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농업인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토양 시료는 파종 전이나 비료 살포 전에 채취하는 것이 적합하며, 필지당 3∼5개 지점을 20cm 깊이로 채취해 혼합한 후 약 500g을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분석에는 약 2∼3주가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농사에 들어가기 전 여유를 두고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군 관계자는 “토양 건강은 곧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농업인들이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