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아이돌보미 30명 대상 정서회복·공감 프로그램 운영…공감과 휴식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 노관우 기자 |
| 2025년 09월 15일(월) 17:56 |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감정노동과 돌봄 업무로 지친 아이돌보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람한 작품은 중년 여성의 꿈과 삶을 유쾌하게 풀어낸 공감형 창작 뮤지컬 ‘다시, 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돌보미는 “아이를 돌보느라 문화생활을 엄두도 못 냈는데, 오랜만에 저를 위한 시간이었다. 감동도 받고 힐링도 됐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돌봄 일에 지칠 때 공연이 큰 힘이 됐다. 다시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수 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가정 내 돌봄을 책임지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동기부여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심리·정서 지원을 지속 확대해 아이 돌봄 현장의 사기 진작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노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