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제3회 규암면 주민총회 및 면민 화합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이상락 기자 |
| 2025년 08월 27일(수) 09:05 |
규암면 주민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규암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규암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은아 부여부군수를 비롯해 이섬숙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부회장, 충남도의회 및 부여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규암면의 미래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제안됐고,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부여군 건의 사업은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쇼핑센터 설립 △규암 8경 추진위원회 발족 △규암면 전광판 설치 등 3건이었으며, 주민참여예산은 ▲달빛그린 별빛 축제 ▲규암면 시가지 제초 작업 및 꽃 심기 ▲규암면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및 자치센터 기능 보강 사업순으로 최종 의결됐다.
총회 이후 열린 면민화합 큰잔치에서는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펼쳐졌다.
이일건 규암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소통과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의결된 사업들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며, 규암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