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故 임정남 씨 유가족, 쌀 화환 500kg 기부로 이웃에 온기 전해 고인의 마지막 길, 나눔으로 남다 박해철 기자 |
| 2025년 08월 01일(금) 17:02 |
유가족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단순한 이별이 아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기억하고자 고인의 뜻을 이어 고성군에 쌀 10kg 50포(총 500kg)를 전량 기부했다.
이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따뜻한 손길로 전해질 예정이다.
故 임정남 씨의 아들 김봉만·김동현 씨는 “생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관심이 많으셨던 어머니의 소중한 뜻을 잇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가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故임정남 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