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공모 재추진 두 차례 중단 딛고 16일 공고… 안정된 사업환경 속 민간 참여 유도 이영구 기자 |
| 2025년 07월 14일(월) 05:46 |
앞서 시는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공모를 진행했으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악화,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 탄핵 정국 등으로 민간사업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공모를 중단했다.
반면 현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 해소됐으며, PF 시장이 안정화되는 등으로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고 판단, 공모를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10월 중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농 2?3지구 상업8블럭 장기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복대동 복합개발사업은 민간참여자와 시가 공동출자법인을 설립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시민 수요에 충족하는 여가?복지시설을 조기에 확충함과 동시에 시 재정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