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어르신께 힐링 선사 한빛복지관 1회차 공연 성료…오는 14일에는 무극중학교에서 펼쳐져 노관우 기자 |
| 2025년 07월 07일(월) 15:50 |
음성예총(회장 강희진)과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연세진)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찬균, 베이스 금교동, 소프라노 연세진, 첼리스트 이한성, 바리톤 심정환, 색소포니스트 안태건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Piano Man’, ‘별’, ‘사랑이 지나가면’, ‘투우사의 노래’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성악, 첼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악 앙상블 루바토의 ‘Il Libro Dell’amore’와 ‘경복궁 타령’은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한빛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문화생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소상공인, 학생 등 위로가 필요한 군민을 직접 찾아가 음악 공연을 통해 힐링과 즐거움을 건네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질 계획이다.
2회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이달 14일 무극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노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