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시민과 함께 멸종위기 1급 수염풍뎅이 보호 나서 시민과학활동 8월 말까지 운영…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누리집서 신청 이영구 기자 |
| 2025년 07월 03일(목) 06:44 |
이번 시민과학활동은 시민과 함께 수염풍뎅이 서식지를 보호하고 개체군 모니터링을 위한 대규모 생태조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수염풍뎅이의 성충 활동 시기(6~7월)에 맞춰 야간 조명 소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 19일 미호강 옥산교 부근에서 진행된 첫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이론교육을 들은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야간 현장조사에 참여했다. 총 5개체의 수염풍뎅이를 직접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계자는 “수염풍뎅이는 서식 환경 변화에 민감한 지표종”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시민과학활동을 통해 시민들께서 생태계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