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제5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성료 예상 뛰어넘는 인파로 슐런 열기 ‘후끈’ 이상락 기자 |
| 2025년 06월 19일(목) 09:32 |
슐런은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다양한 점수 구멍에 넣는 방식으로, 집중력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정교한 스포츠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화성시, 창원시 등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의 선수단과 50여명의 심판·운영진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해 당초 예상보다 100여명을 웃도는 인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경기는 청각, 지체, 지적, 시각(비장애인) 부문과 어울림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문별 1위는 ▲송종운(창원) ▲윤창구(창원) ▲정현진(경기) ▲김미애(화성)가 차지했고, 어울림 종목에서는 창원B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서천군장애인슐런협회 윤한수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슐런의 저변 확대와 서천군 내 종목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축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