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온양제일교회 베트남 한글학교,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외국인 정착지원 유공, 13년간 베트남 이주여성·자녀 대상 한글학교 운영 조석희 기자 |
| 2025년 05월 21일(수) 05:45 |
베트남 한글학교는 2013년 개설 이후, 13년간 매주 주말마다 베트남 이주여성과 중도 입국 자녀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이와 함께 자녀돌봄교실,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의중 목사는 “한글학교 수료자 중에는 교사로 활동하며 재능을 나누는 분들도 있다”며 “단순한 학습을 넘어, 당당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오랜 시간 한글학교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한글학교는 지난 3월 봄학기 개강식을 갖고 이주여성 60여 명을 대상으로 활발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