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배드민턴체육관 건립 순항… 내년 3월 준공 목표

경기장 12면 갖춘 전용 체육관, 건립공사 진행 중

이영구 기자
2025년 05월 15일(목) 05:50
[HKS행정방송]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에 조성 중인 청주 배드민턴체육관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 배드민턴체육관은 내수리 529-116 일원 2만7천427㎡ 부지에 연면적 2천769㎡ 규모로 지어진다. 체육관에는 배드민턴 경기장 12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토지보상을 마치고, 사업 대상지에서 발견된 맹꽁이를 이주시킨 뒤 2024년 12월 착공했다. 2026년 3월 준공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91억원(국비 40.8억, 도비 47.6억, 시비 102.6억)이 투입된다.

체육관이 건립되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넉넉한 최신 시설이 생겨,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배드민턴체육관은 내수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의 축구장, 암벽장, 야구장에 이은 4단계 체육시설이어서, 내수읍 일원은 생활체육 거점으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북부지역의 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가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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