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벼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 모판부족·못자리 실패 농가에 직파대행 및 종자 추가공급 지원 전승수 기자 |
| 2025년 05월 14일(수) 05:57 |
이번 사업은 못자리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모판 수급을 연계·지원하여 적기 모내기를 돕고, 남는 모판은 수급은행을 통해 재분배하여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수발아 발생에 따른 미발아 및 9월 고온에 따른 벼 종자의 호화현상(전분이 조기에 녹아 썩는 현상), 그리고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한 생육 불안정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못자리 실패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차원에서 못자리 실패 등의 원인으로 종자 부족 시 농가에 보급종 종자를 추가 공급하는 등 재파종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고있다.
또한 모부족으로 이앙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직파 재배 기술교육 및 직파 파종 대행을 지원하는 등 영농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관련 문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재배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한 농가는 조기에 신청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