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 묻은 운동화가 만든 기적" 단양군, 도민체전 값진 성과 거둬 군의 응원과 선수단의 땀방울이 만든 값진 결과 장미화 기자 |
| 2025년 05월 13일(화) 05:29 |
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의미 있는 대회를 치렀다.
단양군 선수단은 육상, 사격, 구기 종목 등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총 26개 종목에 36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육상에서는 이준수 선수가 남자 5,000m와 10k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고, 김용수 선수는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마라톤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사격 부문에서는 진성진 선수가 클레이 트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합기도 종목에서는 장성수 선수가 길이낙법 부문 금메달을 따내는 등 각 종목에서 고른 메달 수확을 이뤄냈다.
또 족구, 야구, 축구 등 구기 종목은 물론 유도와 보디빌딩 등에서도 전년도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선수단 전체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대회에서 단양군 선수단은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단합된 조직력과 팀워크로도 주목을 받았다.
전 종목에 걸쳐 선수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만들어낸 응집력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졌고, 군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격려도 큰 힘이 됐다.
한편 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 허수용 사무국장은 대회 공로상을 수상하며 단양 체육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우리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모여 이룬 값진 결과”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단양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