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 신규공무원 이탈 막자... 소통 확대 이재영 군수 시보 해제 신규공무원 노고 격려 노관우 기자 |
| 2025년 05월 01일(목) 07:10 |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고 조직 적응을 돕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편안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회의실이 아닌 지역 내 카페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참석해 신규 공무원들과 마주 앉아 새내기들의 6개월간의 경험담 및 직장 생활의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으로서 공직 생활 노하우를 전하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군은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수평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 분야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신규임용자, 임산부 및 직급별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해왔다.
공무원노조 증평군지부에서도 기존의 ‘시보떡’ 관행을 대신해 시보 해제자가 속한 부서에 간식비를 지원하고, 부서장과의 소통 시간을 권고하는 등 유연하고 실용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새내기 공무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노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