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사업 추진…"다양한 문화 체험 통해 국제 감각 키운다"

중학생 대상, 1인당 250만 원 지원… 학교 주도 연수 기획

노관우 기자
2025년 04월 03일(목) 08:34
[HKS행정방송]충북 괴산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 감각을 높이기 위한 ‘2025년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학교별로 추진되며,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특정 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군은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 1인당 25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하고, 학교별로는 사전답사비 500만 원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주제와 방문국가는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며, 기획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도 적극 반영된다.

또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안전 교육도 사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지정 효과를 살려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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