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부산 동래구 고향사랑 맞기부 눈길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 맺은 두 지역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박종운 기자 |
| 2025년 03월 19일(수) 13:57 |
이날 부산 동래구 신청사 개청 행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옥천군은 동래구에, 동래구는 옥천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제도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202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두 지역 간의 연대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기회다”며, “옥천군과 동래구 공직자들의 참여가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구청장 역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기점으로 두 지역이 더욱 돈독해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양 지자체의 주민 복지, 청소년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두 자매도시의 협력을 보여준 선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2023년 3월 황 군수의 동래구 방문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교류의 물꼬를 텄으며, 꾸준한 왕래 끝에 2024년 5월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동래구는 군의 4번째 자매도시이자, 약 10년 만의 신규 협약이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