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밤나무 드론 방제비 5억 9,800만 원 지원 드론 활용, 신속 · 효율적인 방제 추진...면적 제한 없어 이상락 기자 |
| 2025년 03월 17일(월) 08:27 |
최근 기후변화로 해충 피해가 증가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 요구되는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기존 지상 방제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방제가 가능해 노동력 절감과 농약 사용 최적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 임업 경영체 등록 밤 농가나 친환경 등록 농가이며, 제한 없이 등록된 면적만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단가는 ha당 17만 원(보조 70%, 자부담 30%)이다.
일반 밤 농가는 드론 방제 시 권장 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친환경 인증 농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시 유기 농업 자재(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단 친환경 농산물 재배지 및 양봉농가 30m 이내의 임지는 방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에 5억 9,800만 원을 투입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로, 각 읍·면 산업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에 배부된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광범위한 지역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방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밤 생산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