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내북면 조손가정에 '겨울나기 리모델링' 선물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주거취약가구에 대수선 집수리 봉사 사회공헌사업 전개 박종운 기자 |
| 2024년 12월 10일(화) 07:45 |
HAGO 하우스 프로젝트는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10개 조합사에 사업비를 조성해 저소득 주거취약 계층의 노후 주택을 새집처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은 단열이 매우 취약한 조립식판넬로 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조손가정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이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이 필요해 선정됐다.
이에 자재비 등 사업비 1,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19일간 공사를 진행했으며, 조합사의 전문 기술을 가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2,500만 원 상당의 인건비를 충당했다
창호 교체, 거실, 방, 주방, 화장실 등을 전면 개보수하는 리모델링을 통해 조손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할머니가 낭독한 손자의 편지에는 “이렇게 집을 수리해 주시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저도 꼭 남을 돕는 어른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성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속 도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여 주거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열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조손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집을 고쳐주신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