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수은함유폐기물 거점수거 추진 이상락 기자 |
| 2024년 11월 19일(화) 05:43 |
이번 거점수거는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의 국내 발효와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금지(식약처 고시, ‘22.7.1.~)에 따라 대량으로 발생하는 수은함유 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수거는 배출자가 수은함유 폐기물을 직접 포장 및 지정된 장소로 운반해 전문 수집·운반업체에 직접 인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으며, 지정폐기물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이날 아산시는 수은함유 폐기물 거점수거에 참여를 신청한 20개소에 대해, 보관 중인 수은함유 폐계측기기 60개를 수거해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은함유 폐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거·처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거점수거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는 반드시 개별 처리하도록 별도 안내해 환경보호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