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지수면 용봉로·지수로·승산길‘자율형 건물번호판’설치 진주시 명예도로명 ‘효주허만정로’,‘연암구인회로’연계 추진 박해철 기자 |
| 2024년 10월 07일(월) 14:15 |
일반적으로 건물번호판은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이용하여 건물 등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하여 표준화된 디자인으로 제작 . 설치하고 있는데,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미관, 디자인, 설치 장소 등을 감안하여 건물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도로명주소를 인지할 수 있게 설치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전통가옥인 한옥을 기본 모티브로 하고 진주시 대표 축제인 유등축제를 상징하는 풍등이 기와 위로 올라가는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지역 특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기존 건물번호판을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 . 설치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가 표시되고 112 . 119 긴급신고 버튼을 활용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축광형’으로 낮에 빛을 흡수·축적하여 어두울수록 빛을 내는 특성이 있어 야간에 건물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을 자유롭게 디자인하도록 한 주소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포함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