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청사 복도 갤러리 4분기 전시회...'시와 수필로 그리는 삶' 오성택 기자 |
| 2024년 10월 04일(금) 05:24 |
이번 4분기 전시회는 ‘시와 수필로 그리는 삶’을 주제로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지역 작가의 40여 점의 시·수화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군 청사 복도 갤러리는 지난 2021년부터 청사 내 유휴공간에 지역 작가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작품 등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군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정욱자 화가의 서양화 개인전과 정향숙, 민용남 화가의 민화 2인전을 열었으며, 2분기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의 사진 작품을, 3분기에는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군은 앞으로도 청사 복도 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과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발굴하는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항상 찾아가고 싶은 일상 속 예술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기연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과 군민, 음성군청 방문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예술작품을 향유하며 지역 예술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께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찾으셨으면 한다”며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군청 갤러리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상상 갤러리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