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풍요로운 가을들녘 첫 벼베기 실시
노관우 기자
2024년 09월 03일(화) 16:46
[HKS행정방송]충북 증평군의 올해 첫 벼 베기가 3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씨 논에서 이뤄져 풍요로운 가을들녘의 결실을 알렸다.

지난 5월 3일 첫 모내기 이후 123일 만이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황금빛으로 물든 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군수는 먼저 땀 흘려 가꾼 벼 수확 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해 추수에 나서는 등 일손을 보탰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로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수확된 벼는 이번 추석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풍요로운 가을들녘을 만들어 주신 농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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