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길 위의 인문학 2차 강연 운영 주희정 기자 |
| 2024년 08월 26일(월) 06:11 |
해당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진행 중이다.
관내 청소년과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2차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씩 펼쳐진다.
강연은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운영한다.
첫 번째는 ‘전쟁이 낳은 무기’라는 주제로 영화 ‘오펜하이머’와 ‘바람이 분다’ 속에 나오는 과학적 원리와 이중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는 케테 콜비츠의 삶과 작품 세계를 통해 슬픔을 구하는 예술에 관해 공부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9월 28일 예정된 탐방 시간에는 노근리 평화기념관과 평화공원을 찾아 안타까운 역사적 현장을 느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이 전쟁 속 인문학을 느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