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사랑나눔회, 영중면 화재피해 가구 주거개선 봉사 실시 도명복 대기자 |
| 2024년 08월 13일(화) 11:25 |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의 사연을 접한 포천사랑나눔봉사회는 11일까지 10여 차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전기 설비와 보일러 배관 설치를 위한 사전 작업을 실시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주거 환경을 복구할 방법을 계획했다.
이후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영중면 관계자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손상된 외벽 및 싱크대 재설치, 도배, 창호 교체, 베란다 도색, 전기선 보수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또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가 봉사자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서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대상자는 “집을 수리할 걱정에 잠도 못 잘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승진 사랑나눔회 회장은 “어르신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르신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 준 사랑나눔회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영중면 또한 열정에 힘입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명복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