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7억 7189만 원 지원받아 박해철 기자 |
| 2024년 07월 02일(화) 13:50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단계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로,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했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을 신청한 101개교 가운데 단계평가와 추가 사업선정까지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92개 대학(유형Ⅰ78개교, 유형Ⅱ 14개교)이 선정되어 575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사업비 대비 30% 늘어난 7억 7189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는 대학별 평균 7억 대비 110% 수준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한 고교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여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제고하여 대입에 대한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및 2024년 사업운영계획을 중심으로 평가지표에 따라 상대평가 실시 후 대학을 선정했다.
경상국립대는 고교-대학 간 교육과정 연계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 고교학점제 공동 세미나 및 협의체 운영 등 고교-시도교육청-대학 간 양방향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한 노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상국립대는 회피 배제 제도 운영, 블라인드 평가, 다수 다단계 평가 등 내·외부 감시체계를 완비하고, 사회 통합전형의 합리적 운영과 자기소개서 폐지, 면접평가 축소 운영 등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