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자율형 공립고 2.0 지원 위해 음성고와 업무협약
오성택 기자 |
| 2024년 05월 27일(월) 13:13 |
이날 협약식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음성군이 음성고의 자공고 전환을 교육발전특구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음성고와 음성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 초 1차 공모에서 전국의 40개교가 지정됐다.
교육부의 자공고 2차 추가 선정 계획에 따라 음성고등학교는 음성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2차 선정 공모에 도전한다.
자공고 지정 시 일반고에 비해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장공모제 시행, 교사 정원의 100%까지 초빙 가능, 교사 추가배정 허용 등이 가능해지게 된다.
또한 자공고 지정기간(5년) 매년 2억원(교육부-교육청 대응투자)과 지자체 추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음성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참여실천 프로젝트 운영 협력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 △학생 및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 성공적인 자공고 운영을 위해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구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음성고가 자공고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자공고 전환이 음성고등학교가 음성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자공고 지정 및 디지털 교육혁신 등 지역 공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