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귀 아산시장, 21일 출국해 일본·핀란드 등 방문... “선진정책 발굴·교류 초석 쌓을 것” 박 시장 “선진도시 우수사례 수집해 도시 발전 계기 삼을 것” 조관희 대기자 |
| 2024년 05월 14일(화) 18:02 |
박경귀 시장은 우선 21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하마마쓰와 하코네를 방문한다. 하마마쓰와 하코네는 박 시장이 민선 8기 출범부터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과 온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교류를 추진해 온 곳이다.
박 시장은 22일 하마마쓰 시청을 방문해 부시장, 다문화정책 담당 부서 실무자와 만난다.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의 공생을 위해 올해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상호문화도시인 하마마쓰는 3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다문화 공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문화창조와 지역 활성화 사례,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 지역사회 정착 유도 사업, 상호문화도시 가입 도시 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세계적인 온천 휴양 도시인 하코네를 방문한다. 아산시와 하코네정은 지난해 5월 박경귀 시장이 하코네정장 등과 만나 처음 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후 하코네정은 지난해 10월 아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 이토카즈오 부정장을 대표로 한 방문단을 파견해 국제콘퍼런스와 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는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온천을 넘어 문화?청소년?행정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상호문화도시와 온천관광 정책은 외국인 거주율 충남 1위이면서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인 아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분야”라면서 “두 도시와의 교류 강화와 선진정책 노하우를 아산시정에 접목한 새로운 정책 개발이 이번 출장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3박4일 간의 일본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한다. 교육 선진국 북유럽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배우기 위한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 참가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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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희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