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어버이날, 부모님 대상포진 예방접종 챙기세요∼” 손정일 기자 |
| 2024년 04월 29일(월) 09:13 |
대상포진은 인체 내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 시 발병하는 것으로, 신경계를 통해 피부에 수포형식으로 염증을 일으켜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신경통 예방에 65.7%의 효과를 보이며, 접종자의 치명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예방접종 비용이 생백신 기준 평균 15만 원 정도의 고가이기 때문에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방접종 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확인증을 발급받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되고, 본인부담금은 19,61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대상포진은 면역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이므로 조기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부모님께 대상포진접종으로 건강을 챙겨드리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손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