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야외활동 잦은 봄철 진드기 주의”

캠페인 활동?예방교육 강화 “열나면 의심해야”

박미정 기자
2024년 04월 17일(수) 11:19
[HKS행정방송]완주군이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일으키는 진드기는 치명률이 18.7%(2022년까지 통계)에 이르고,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농작업?야외활동 시 진드기가 옷에 달라붙었을 때 바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밝은 색의 긴 소매와 긴 바지로 된 옷을 입고, 토시와 장갑 등을 착용해 최대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약국에서 판매)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농작업?야외활동 중에는 풀 위에 바로 앉지 말고 작업용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옷을 충분히 털어낸 뒤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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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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