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실모아사랑' 2년 연속 사랑나눔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음성군평생학습동아리

오성택 기자
2024년 04월 02일(화) 05:24
[HKS행정방송]음성군은 지난 1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실모아사랑’(회장 양금석)이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중학학력인정) 학습자들에게 수세미 1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실모아사랑’은 음성군 평생학습 동아리로, 지난해 1월에 결성해 12명의 회원들이 지난해 동안 틈틈이 수세미와 목도리를 떠 음성군 내 복지시설 등 4개의 기관에 약 1400개를 기증했다.

회원들은 월 1회 금빛평생학습관 동아리실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손뜨개 뜨는 방법을 공유하고, 각자 시간이 날 때마다 코바늘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 땀씩 실을 엮어 수세미와 목도리를 완성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글교실에 참여 중인 한 학습자는 “이렇게 예쁜 수세미를 선물로 받으니, 공부가 더 잘될 것 같다”며 “아까워서 어떻게 써, 울 손녀 줘야겠다”고 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배움을 공유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의 실천 모형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성택 기자
이 기사는 HKS 행정방송 홈페이지(hkb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hkbs.kr/11535683671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7일 11: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