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양봉농가 밀원수 보급

“벌을 지켜야 지구도 지킬 수 있다”

편집부
2024년 03월 21일(목) 10:09
[HKS행정방송]합천군은 지난 20일 합천군 산림조합 뒤편 공터에서 월동벌 폐사, 벌 사라짐 현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밀원수 묘목을 보급했다.

밀원수는 헛개나무(2년생) 4,500본, 쉬나무(2년생) 2,200본 2종본을 보급했다. 두 종류 모두 산림청에서 지정한 대표적인 밀원수이며, 다른 꽃나무에 비해 꿀 생산량이 많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벌 사라짐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 및 정책 사업으로 양봉농가 소득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양봉농가에 기자재 및 장비 등의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벌 사라짐 현상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양봉농가 전수조사 및 벌 구입비 지원 등을 통해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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